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해저 2만리 (문단 편집) === 유럽 연안 === 노틸러스 호는 [[도버 해협]]을 지나고 [[프랑스]], [[벨기에]], [[네덜란드]], [[독일]], [[덴마크]] 연안을 지나 [[노르웨이]] 연안 쪽으로 항해하지만 아로낙스 일행은 물론 네모 선장 역시 전함의 충격이 워낙 컸는지라 노틸러스 호 내부는 쥐 죽은 듯 조용했다.[* 북극이나, 러시아 북쪽의 알려지지 않은 바다를 항해하는 중이라고 착각할 정도로 아로낙스 본인도 혼란스러워했다.] 노르웨이 북부 해안 어딘가에 노틸러스 호가 다다랐을 때 네드가 결국 탈출을 마음먹고, 아로낙스 일행은 노틸러스 호의 보트를 타고 탈출하지만 하필 [[모스크스트라우멘|멜스트롬]]에 노틸러스 호가 휘말리기 시작했고, 아로낙스는 보트 벽에 부딪혀 기절한다. 이후 아로낙스가 정신을 차렸을 때 셋은 로포텐 제도[* 노르웨이의 제도이며, 이후 포경업의 쇠퇴로 지금은 무인도가 되었다.]에 있는 어느 [[어부]]의 오두막에 구조되어 있었고, 로포텐 제도와 [[오슬로]]를 15일에 한 번 왕복하는 여객선을 기다리는 것으로 이야기가 끝난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